매월 10월에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자위대 팀이 올해도 어김없이 판문점 투어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. 안타깝게도 돼지 콜레라 때문에 출입이 제한되어 인천과 강화도를 방문하는 투어로 진행하였습니다.

이번 투어에서, 군 출신 탈북자의 안내원이 북한에서의 군 생활을 이야기하며 자위대 병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. 그녀는 북한에서의 그녀의 삶에 대한 진정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.

이번 순방이 자위대 장병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.